크게 보면 멀티 이펙터와 단품 이펙터가 있는데, 멀티는 여러개의 단품 이펙터 기능을 모아 놓은 제품입니다.
일단 종류를 설명드리기 위해서 단품 이펙터를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설치법은 그냥 밧데리나 어댑터 꽂아서 기타와 앰프 사이에 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초보자라면, 이펙터 여러개 살 형편이 안되실 것이니까, 저가 멀티 이펙터를 하나 구매하시어 여러 종류의 이펙터들을 연습하신 후에 고가 멀티나 단품 이펙터를 모으시면 되겠습니다.
단품 이펙터 추천
1) Digital Delay : Delay 를 사용하면 여러번 스트로크를 하는 듯한 효과로 마치 속주를 아주 빨리하는 것 처럼 들리게 하는 효과와 짧은 delay 를 걸면 여러대의 기타가 동시에 연주하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으며, 간이로 Reverb 대신 사용하여 공간계 역활도 할 수 있습니다. 기타리스트들의 필수 이펙터 입니다.
- 추천 제품 : Boss Digital Delay DD7 (211,800원)
이 제품이 Delay 는 이런 이펙터이다 라고 정의를 내린 제품입니다. 기타리스트 들의 표준 딜레이 이펙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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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orus : 화음을 넣어 여러대의 기타 효과를 내어주는 기능과, 소리를 자글거리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추천 제품 : Maxon Analog Chorus (416,000원)
다른 제품의 2배가 넘는 가격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좋기 때문이지요. 특히 픽업 달린 어쿠스틱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이펙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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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stortion : 원래 Distortion 이라는 말은 진공관 앰프의 특성에서 온 말입니다. 진공관은 아날로그 소자의 특성상 입력 한계보다 허용 오차가 있어서 과입력 (Overdrive) 이 가능하여 이때에 출력이 일그러져서 왜곡 (Distortion) 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고음부에 훵~ 하는 느낌이 나는 것을 Overdrive 라고 부르고, 저음부에서 음이 왜곡이 되는 것을 Distortion 이라고 부르며, 이런 진공관 앰프의 특성을 TR 앰프에서도 흉내 내는 이펙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 추천 제품 : Dunlop MXR Distortion M104 (145,000원)
Boss 의 DS1 써보시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M104 써보고는 고개를 끄떡끄떡 합니다. DS1 은 싸지만 진짜 진공관 앰프같은 소리가 안나오는데, M104는 진짜 진공관 앰프 같은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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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ah : Jimi Hendrix 가 Wah 하나로 기타계를 평정했지요. 70년대 음악하면 Wah 를 빼 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최근 Slash 같은 기타리스트 들이 메탈에도 Wah 를 도입하여 다시 제2의 전성기가 되고 있습니다.
- 추천 제품 : Dunlop Crybaby 95Q (240,000원)
Wah 라면 2가지 종류가 있는데, Cry Baby 계열이 아무래도 더 Original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써 보면 Funky 음악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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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langer : 사인파 음을 더해 주는데 약하게 틀어 놓으면 슬로우 송에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만들어 주고 강하게 메탈 이펙터에 더하여 주면 아주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됩니다.
- 추천 제품 : Boss BF3 Flanger (16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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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etal : 일단 Distortion 에서 중음역이 좀 빠지고 Gain 이 더 많이 가해진 이펙터입니다. 이 것 없으면 메탈 음악의 음색이 나오지 않지요. 파워코드에 특히 강합니다.
- 추천 제품 : Dunlop Fullbore Metal Distortion (180,000원)
이 제품은 2개의 버튼과 6개의 knob 로 음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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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verdrive : 오버드라이브는 진공관 앰프의 과입력 상태에서 마치 사람 목소리가 가성으로 올라가듯이 기타 소리도 휘이잉 하고 올라가는 효과를 주는 이펙터입니다.
- 추천 제품 : Ibanez Tube Screamer TS9 (1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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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이펙터 추천
Digitech RP500 (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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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가지의 이펙터가 탑재된 제품입니다. 특히 공간계에 강한데, 유명한 렉시콘 리버브도 탑재 되어 있습니다. 일반 out put 과 balanced output 이 있어서 기타 앰프 외에 PA 로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이 매우 간단하여 일반 꾹꾹이 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sound making은 PC에서 X edit program 을 통해 톤을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멀티이펙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Boss ME-70 (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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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oss GT1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친구가 ME-70을 갖고 있어서 한번 써 보고는 엄청 부러웠습니다. GT10 은 신디사이저 같은 느낌이 나는데 ME-70 은 꾹꾹이 같은 느낌이 살아 있어서 사운드를 만들기에도 편리하고 편집, 조작이 편리합니다. 궁극의 멀티 이펙터라고 생각됩니다만 가격이 좀 높고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VOX Tonelab ST (32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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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이 이 제품 내부에 탑재되어 있어서 진짜 진공관 특유의 OverDrive 음색과 Distortion 음색을 내어주며 (TR 로 진공관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고 진짜 진공관입니다.) 33가지 앰프 시뮬레이션과 22가지 이펙터, 20가지 유명 Song의 Sound preset 등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Zoom G2.1Nu (29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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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이지만, 다양한 이펙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특히 드럼머신이 있어서 혼자 연습할 때에 드럼 소리에 맞추어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드라이브 사운드는 VOX 에 못미치지만, 다른 기능들은 상당히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GT10 을 사기 전에는 G2.1N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했었습니다.

USB port 가 있어서 PC 에서 기타 sound 를 녹음할 수 도 있고, 멀티 이펙터의 여러 이펙터 조합을 편집하여 save 할 수 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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