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들픽업을 펜더 빈티지형 픽업으로 하면 많이 이상할지 질문 드립니다. 57/62 모델 생각 중입니다.
- 음색은 픽업들이 서로 다른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빈티지 형은 음량이 좀 작은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네크 포지션에서 미들과의 중간 포지션으로 옮기면 음량이 많이 줄고, 미들로 가면 다시 또 줄게 되거든요.
- 곡에서 이것을 감안하고 연주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연주 중에 다른 음색이 필요해서 픽업 위치를 변경했는데, 드럼 소리에 묻혀서 하나도 안들리게 되면 난감할 수 있습니다.
2) 혹시 펜더 픽업이 안맞다면, 디마지오로 통일해서 true velvet 픽업은 어떤지 질문 드립니다.
(그 외 생각하시는 더 나은 대안이 있으시면 적극 추천해주세요)
- DiMarzio 는 중음 공진이 잘되어 저음이 많은 Basswood 목재 바디에 가장 잘 맞습니다. Fender 픽업은 중음역 공진이 잘되는 Alder 나 Ash 바디에 잘 맞습니다.
- 바디 재질에 따라서 맞추시는 것이 좋겠지만, 이미 나머지 둘은 DiMarzio 를 선택하시었다면 미들도 DiMarzio 로 통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픽업 구성 관련해서 엄청나게 구글링도 해보고 하다보니, 픽업간 자성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미들 픽업이 리버스와운드-리버스극성 으로 되있는 픽업으로 반드시 구입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리버스와운드가 아닌 픽업이라도 내부 배선 조정으로 해결이 가능 한지도 궁금합니다.
- 험버커를 코일탭해서 싱글로 해서 미들 픽업과 같이 사용해서 험버커 처럼 사용하려면 둘 중 하나의 코일 방향이 반대 방향 (Reverse Wound, Reverse Pole) 으로 있어야 험버커 효과를 얻을 수 잇습니다. 이것이 동일 방향으로 코일이 있으면 소리가 딴딴해지고 험 잡음이 커져서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사용할 수 없어집니다.
따라서 이것을 감안하여 3개 픽업의 코일 방향이 싱글 모드에서 미들 픽업이 역 방향이 되도록 맞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