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라이져 페달의 제일 중요한 두가지가:
1. 톤의 가변성
2. 기존 톤의 보존성
인데, Boss가 7밴드로 다른 페달들 보다 1밴드가 더 많아 가변성 면에서는 더 높습니다.
하지만, Boss사는 고질적인 특유의 Buffered bypass 시스템으로 인해 톤깎임을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페달들은 True bypass로 (correct me, if I am wrong) 기타에서 앰프로 가는 모든 케이블의 길이가 짧다면 보다 더 톤을 잘 보존합니다. *페달이 많거나 중간 케이블이 길 경우에도 Buffer 페달을 하나 끼워주면 되니 여러모로 True bypass가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요즘 페달 보드를 작게 줄이고 있어 미니 페달을 많이 알아봤는데 (hotone, joyo, mooer, tom's line, tone city, movall 등) Joyo와 Hotone 추천드립니다. 가격과 크기 대비 성능은 비교 할 것도 없고요 무난하니 잘 어울리는 페달들입니다.
Mooer는 유명하기는 한데...마감이 2% 아쉬워 뽑기 운이 조금 있고요 Mooer사 내에서도 좋은 모델 아쉬운 모델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Tom's line은 오래 쓰실 거라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자면 저는 eq페달보다 컴프레서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황금귀와 황금손을 갖고 계셔서 톤을 금방 금방 잡을 수 있다면야 EQ도 좋지만 컴프레서는 서스테인을 연장시켜주며, 톤을 압축시켜 균형감 잡힌 톤을 만들어주어 (이 기능은 eq로도 가능합니다만) 클린톤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이시라면 필수 페달입니다. 큰 역할을 하는 페달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약방의 감초같은, 드라이브와 공간계 페달 구성이 끝났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페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