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어떤 기타 사용하시나요? 일렉? 베이스? 통기타?
어떤 기타든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단연 픽업이 있는 전자기타의 구조이던가
아니면 기타에 마이크를 사용해서 기타의 소리를 컴퓨터가 수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로 말씀드리면 기타, 컴퓨터, 컴퓨터 라인인 단자와 연결할 변환잭 입니다.
기타는 단연 사용하시는 기타구요,
컴퓨터 역시 레코딩에 사용하실 컴퓨터구요.
컴퓨터의 뒤쪽에 보면 스피커의 잭을 꼽는 사운드카드가 있습니다. 그 옆에 Line-in 단자가 있죠.
한쪽은 기타에 들어가는 55잭, 다른쪽은 컴퓨터 라인인단자에 들어가는 55-35변환잭을 사용해서
집어넣으시고 컴퓨터의 볼륨설정에서 인풋을 라인인으로 해주시면 컴퓨터에서 인식은 됩니다.
이를 사운드포지나 곰녹음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녹음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운드카드에 이와 같이 다이렉트로 기타를 연결할 경우 사운드카드가
서서히 망가집니다. 그래서 그 대안이 오디오카드나 멀티이펙터, 다이렉트 박스를 거치는 겁니다.
사운드카드는 입력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약하기 때문에 위에 말씀드린 기기들을 사용합니다.
멀티이펙터를 거친 기타 소리는 디지털 신호화되기 때문에 사운드카드에서 받아들이기 수월합니다.
다이렉트박스 역시 임피던스를 바꿔주기 때문에 사운드카드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오디오카드는 당연히 전용이므로 괜찮구요.
기타 - 오디오카드/멀티이펙터/다이렉트 박스/톤포트같은 기계 - 컴퓨터 라인인
위 순서대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 는 선택사항인거 아시죠?
위 순서대로 연결하신 후에 반드시 입력설정을 해주셔야만 컴퓨터에서 신호를 받아들입니다.
볼륨설정의 '녹음' 부분에서 해주셔야 하구요.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멀티이펙터의 경우 USB 모드가 지원됩니다.
이런 경우는 라인인 단자가 아닌 USB 포트에 꼽아주시고 이펙터 설명서를 참고해서
세팅을 해주시면 컴퓨터로 신호가 직접 더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녹음하시면 더 간단하겠죠.
가장 간단한 녹음기로는 곰레코더가 괜찮구요, 쿨에디트나 사운드포지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 역시
괜찮습니다. 참고로 라인인 입력시 볼륨조절에서 스테레오 믹스를 선택하시면 MR과 함께 녹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