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정도 출력으로 기타에서 앰프까지 몇미터나 갈 수 있을까요? (출력이 상관 있을지 조차 몰라요 ㅋㅋ)
10m 정도까지 신호의 열화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기타 신호는 양쪽선이 신호선인 교류 방식의 high impedence 신호라서 10m 를 넘어서면 케이블의 저항으로 신호의 열화가 급격히 일어납니다.
따라서 케이블은 공연용이나 레코딩용으로 3m 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이펙터 내부 회로 길이를 30cm 잡고, 이펙터 간 케이블 길이 까지 포함하면 말이지요.
2. 페달 지금 2개 쓰는데 길이가 짧아도 페달이 많으면 소리가 안 나나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페달 내부 회로의 길이도 감안해야 하고, 또 플러그 커넥터에서의 저항에 의한 손실이 추가로 발생되니까 이펙터 하나 지날 때 마다 약간의 신호 열화가 발생한다고 봐야하지요.
게다가 이펙터 자체의 noise 도 추가가 됩니다.
하지만 2~5개 정도의 이펙터는 크게 걱정 않하시어도 됩니다.
3. 기타에서 앰프까지 길이를 늘리려면 뭘 써야 하나요? 파워 서플라이인가요? 아니면 노이즈 게이트란걸 써야 하나요?(그런거 같던데) 노이즈 게이트가 뭔지도 설명해주세요~
Direct Box 를 사용하여 High Impedence 신호를 Low Impedence 신호 (한쪽 선이 신호선, 다른 한쪽 선이 접지선) 로 변형하여 전송하면 먼 거리 (80m 또는 그 이상) 까지도 신호 열화 없이 전송할 수 있습니다.
Noise Gate 는 신호 이외의 잡음을 filter 를 걸어서 낮추는 장치 입니다. Noise 가 적을 때에는 효과적이지만 Noise 가 많을 때에 Noise 를 다 줄이면 신호도 먹먹해 지는 부작용도 좀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이펙터 여러개에 밧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