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cCartney (본명 James Paul McCartney)는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The Beatles의 멤버 였으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 입니다. 비틀즈의 앨범을 제외하고 그의 스튜디오 솔로 앨범만도 22장에 달하며 판매량 또한 어머어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으로 부터 작위를 받아 이름앞에 Sir라는 칭호가 붙습니다.
기타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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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2***@naver.com |
2020-04-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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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요... 팬타토닉 스케일 꼭 외워야 하나요? 아는 기타리스트분은 꼭 안외워도 된다고 하구.. 학원쌤은 외워야 한다는데 어떤말을 들어야 하나요?
Re:기타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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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eihi*** | 2020-04-22 09:50
팬타토닉 스케일은 스케일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으로, 나중에 후리기 (Fill-in) 할 때에 매우 편리합니다.
곡의 중간에 기타로 속주를 해야 할 부분에서 적당히 팬타토닉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첫음과 끝음만 곡의 흐름과 맞추면, 기타를 잘 모르는 사람들 한테는 마치 엄청 Solo 를 잘하는 것 처럼 들리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는 곡을 반주할 때에도 solo 나 fill-in 을 넣을 수 (후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특히 취미로 하신다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전문적으로 하면 팬타토닉 외에도 이오니안, 다리안 등등 스케일 다 배워야 하구요.
smseihi*** 뭐든지 꼭 해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워 두면 아주 편리하지요. [4/22,09:51]
Re:기타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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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0***@naver.com | 2020-04-26 21:41
개인적으로 외우기를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취미로만 할 거고 타브악보로만 깔짝거리면 된다고 생각하며 기타를 쳤습니다. 하지만 제가 솔로를 하나하나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지가 않아서ㅠ
근데 스케일들을 몇 개 익히니까 대략적인 솔로의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외우기도 수월해지고.
덧붙이면 smseihiro1 님의 의견처럼 후릴 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ㅎㅎ
대충 어울리는 음 찾아서 거기를 스케일 안에서 후리면 들을만한 연주가 나오고 작곡할 때도 좀 더 편해지더라고요.
외워야만 합니다! 이런 건 아니지만 펜타토닉 하나라도 외워놓으면 나중에도 편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