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격
모노 케이스 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상세 설명에 나와있듯이 폼 두께도
어마어마하고 모양새로 엄청 잘 잡힙니다.

2. 성능
내부를 열었을 때 딱 드는 생각이 모노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마감은 모노보다 좋은 것 같고


3. 디자인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어딜 봐도 이 케이스의 브랜드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Parkwood 라고 조그만한 네임택 같은 게 전면 수납공간 안에 붙어있습니다.
(약간 유니클로를 벤치마킹 하지 않았나 의심이 조금 듭니다..ㅋㅋ)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 이지만 저는 이런 심플한 디자인이 더 좋군요. 물론 아무 것도 쓰여있지
않아서 맘대로 스티커, 와펜 작업 해서 이쁘게 커스텀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4. 총평
모노, 리유니온블루스, 바시너 등등 두껍고 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를 원하시는 분한테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모노, 리유니온블루스도 써봤지만 이 가격대에 이정도 좋은 케이스는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