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미국이라고 돼 있어서 구매했는데 받고보니 타이완제더군요..
아웃보드도 글코 유럽이나 미국제 아니면 구매 안하는데요...ㅠㅠ
아니면 미제 대만제 두가지가 있는것인지..

몰리사 제품 구매했다가 이 제품 좋다고 추천받고 재구매했습니다.

원산지 표기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와우 이 녀석까지 오기까지, 오래오래 시간이 걸렸네요.

이녀석은 원하는 소리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와우라고 생각합니다.

스쿠뮤직 할인행사때 사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배송도 빠르고 상품상태도 좋고

만족합니다.

우선 다른 와우들에 비해 두드러지는 장점들을 나열해보면
더 작은크기, 온오프LED, 2밴드EQ, Bias컨트롤, Q컨트롤(레인지 조절)
내부 딥스위치 아래있는 게인노브로 페달온했을때 게인부스팅이 되게 사용도 가능하고,
페달토션도 육각렌치로 조절 가능하고..대부분은 모디가 가능한 기능들이지만 모디비용을 생각하면..

약간 아쉬운점을 꼽자면 아주 느리게 밟을때 미묘하게 걸리는느낌이 듭니다
이건 빠르게 밟는 연주시엔 잘 안느껴지는데, 느릴땐 생각보다 걸리는느낌이 크게나서 그런연주할때는 굉장히 거슬릴듯 하네요..개인적으로 그런 연주할땐 다른걸 써야할것 같다고 느낄 정도라..
신품상태는 그러한데 기름칠 비슷한거라도 한번 해봐야 할것같네요.

중고 매물이 너무 안올라와서 보드붙일때 쓰는 판때기랑 같이 그냥 사버렸는데,
보통와우에 비해서 가격이 쌔지만, 이런저런 이유도 있고 크게 아쉬울건 없는 물건입니다.
무엇보다 이것저것 쑤셔넣은기능이 많아서 녹음현장처럼 세밀한 조작이 필요할때 편하네요.

미니와우는 너무 확 작아져서 뭔가좀 그랬는데, 이건 달린게 많아서 내부 기판도 꽉차있고,
적당히 크기가 작아져서 상당히 맘에 듭니다 잽잽이때 이만한게 없네요ㅋ

일단 여러 와우 페달들 준에서 어떤것을 살까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예전에 크라이베이비 와우를 썼었는데 뭐 만족은 했지만 큰 크기와 무게 때문에
보드에 올리기가 힘들어서 이번에 다시 와우를 고르면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일단 배송되어서 박스가 왔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와우가 아닌 다른 것이 들었나? 아니면 너무 퀄리티 떨어지는 그런 제품이
아닐까? 혹시 플라스틱으로?
하지만 박스를 개봉한 순간...~ 이런 의구심은 사라지고 아주 이쁘게 생긴
이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튼 어제 합주하면서 아주 만족을 했고 내부에 트림이나 등등 조절을 아직은 기본 셋팅으로만
쓰는데 여유있으면 이것저것 조절을 한번 해봐야 겠네여~ 여튼 크기와 무게 그리고 톤등,,,
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