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타사 010게이지에 비해 굵기 같지만 장력이 강하다는 것이 기타줄을 갈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현재 레스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레스폴과 같이 스케일이 작은 기타는 넥에 무리를 주거나 할수 있으니까 쓰실때 그에 따라 세팅 병행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010게이지를 드롭튜닝 하는것에 익숙하다 보니까 갑자기 확실히 저음이 탄탄해져서 좋은 제품적 장점이 있지만 평상시 확실히 장력적인면에서 강해져서 헤비한 플레이가 아니신 유저 분들은 사용하시는데 이 부분 고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날 공연있는데 한번 갈아봤다가 너무 탄탄해져서 적응이 안돼서 다시 다른 줄로 갈았습니다.
그 만틈 제품 특성 완벽합니다!

튜닝안전성이 타 기타줄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고 녹도 잘 안슬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하프다운튜닝 주로하는데 기존스트링보다 느낌이 좋네요.
요번엔 수퍼스트렛에달았는데,
레스폴형기타와 궁합이좋을것 같아 한셋 더구매할생각입니다.

일반스트링으로 드랍튜닝할때 장력이약해져서 심심한감이 있었는데 이건 아주좋습니다

아랫분의 의견이 있지만 저도 한번 써봅니다.

생각처럼 장력이 강한 줄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하지 않은 장력에도 텐션이 좋습니다.

반음튜닝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이 줄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반음튜닝 특유의 톤을 좋아하지만, 부족한 텐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물론 강한 장력을 원한다면 011이상의 줄을 끼면 되지만..저도 꼈다가 일주일만에 뺐습니다.

기타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고 텐션도 오히려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장력=텐션'이라는 생각에 반대합니다. 장력이 너무 세면 텐션이 죽기도 함)

저는 요즘 어쿠스틱 기타에도 이 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좋은 소리를 뽑아주네요.

http://blog.naver.com/pleasuremake/10131596028

결론: 특성이 강한 줄입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정말 좋은 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