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넥감이 좋아 속주가 잘 됩니다. 실력이 별로 없는데도 다른 기타에 비해 속주가 편해 어느정도 시늉이라도 낼 수 있었습니다. 공연용으로 직접 사용했는데, 여타 메탈기타에 부족하지 않은 강렬한 사운드 뽑았습니다. 물론 이펙터 빨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생톤도 디스트 걸린것처럼 강했습니다. 덕분에 클린톤으로 연주하는 곡은 좀 애를 먹었지만... 메탈이나 락 하기에 참 좋은 기타라고 생가합니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저음 소리가 아예 뚜렷하지는 않다는 점..? 하지만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것은 사실입니다. 디자인도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매끈하게 느껴져 멋있습니다. 덱스터 슈퍼스타... 다 만족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큰 단점 하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름.........ㅋㅋ '슈퍼스타' 촌스러워요... 이름 빼고 완벽하게 괜찮은 가성비 갑 기타입니다~! 이름 어떻게 못 지우나...

상품도 마음에 들고^^ 신나게 연주해 보렵니다

제가아는 한 사람이 이기타를 구매를 해서... 제가 기타를 쳐봤는데요. 기타 정말 좋습니다. 일단 덱스터에서 만든 자체픽업이 진짜 그저 그런 픽업이 아니더라 이겁니다. 덱스터 기타 2개를 쳐봤는데(superstar와 chopper) 픽업이 괜찮습니다. Wave9 험버커 픽업 하이게인이 굉장히 카랑카랑하고 드라이브를 엄청 이쁘게 먹습니다. 참고로 사용했던 이펙터는GT-5와 앰프는 메가 30;;; 피니쉬도 마음에 들고, 하나 아쉬운 점이었다면 넥뒷면이 무광택이라 조금 부드럽지 않았다는거;;;ㅡㅡ; 한번 직접가서 잭슨과 비교해보세요~ 모든게 그렇겟찌만... 일제면 모하고 미제면 모하고... 펜더면 모하고 깁슨이면 뭐합니까... 자기 마음에 들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