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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문용 디스토션을 본다면 몇가지 후보군이 있을껍니다.
비싼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꽤나 고성능의 입자감을 느낄수 있는 몇가지 제품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2. 보통 가격에서 성능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 비교해서 가성비라는 말을 하지만
몇가지 디스토션을 써보고 나서 비교를 해봐도.. 충분히 사운드 자체로도 만족할만큼의 성능을 내어 줍니다.
3. 악기관련 제품들의 가격이 정신을 못차리고 올라가고 있고, 부티크제품을 제외하고도 이펙터류들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되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품은 그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4. 일단 반응성이 좋습니다.. 꽤나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게인이 사운드에 착~ 붙어 사운드 적응력이 좋은 느낌이 듭니다.
로우 하이도 명확하게 분기되어있어 취향따라 사운드를 만들기에도 넓은 음역대를 보장하는듯 합니다.
5. 어차피 고급디스토션으로 가게 될꺼라면... 시작부터 그렇게 가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이걸 이중지출이라 생각하지말고, 사운드. 톤세팅을 만들어본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정도 사운드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이 되리라 봅니다.
부디~ 여러 유툽(해외..)에서 마음에 드는 회사, 디자인을 몇가지 골라 여러 세팅의 사운드를 들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좋고 안좋고는 분명 취향의 영역이라~ 아무리 비싼 부디크라도 내맘에 안들면 뭐...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어차피 유툽에서 듣는 소리랑 내가 만드는 소리에는 꽤나 큰 갭이 존재하게 됩니다.
내기타, 내장비들로 만드는 본인의 사운드를 한번 즐겨보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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