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언제던가요 락을 한다고 설쳐대던게 벌써 20년전이군요 40이 다되어 어쿠스틱용 페달보드를 맞추며 기타부스팅 겸용 가끔 일렉솔로용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40주년 블랙+골드 디자인 간지 나네요 톤을 올리면 자글자글한 사운드가 좋아요 만족 합니다.

소리가 너무 좋네요~~~ ^^ 잘 연구해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TS-9을 오버드라이브로 쓰다가, 제가 하는 음악에 쓰기엔 먹먹하고 게인 량도 모자른 느낌이라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게인 량도 더 높고 톤도 선명(나쁘게 말하면 쏜다는 느낌이겠죠)합니다. 두 드라이브 모두 특색이 있어서 함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 들어보았을 때는 좋고, 디자인도 예전 머스타드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가격이 올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