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전 확인 중에 프리앰프에 문제가 있어서 스윙에 보내서 문제 해결 후에 보내 주시겠다고 연락주셨습니다. 문제 해결이 되서 토요일날 출고가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 출고해달라고 했더니 일요일날에는 택배회사가 쉬어서 택배 물류창고에 악기가 하루정도 방치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월요일날 출고 해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바로 출고해주셔서 화요일 오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마감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악기를 여러대를 써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손에 걸리거나 눈에 거슬리는건 없습니다. 프렛은 스뎅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번들번들거리네요. 5현을 써보는건 두번째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low B는 해상도가 뛰어난 것은 아니나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디쓰루로 하지않고 브릿지에 걸었습니다. 노이즈리스 픽업이라서 그런지 험버커랑 비교했을 때 노이즈는 비슷하거나 약간더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