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 구매했습니다 오렌지ppc212. 마샬1936v...개인 취향이지만 이젠 영국산이 의미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케비넷이 복잡한 구조물도 아닌데 심장부에 중국산(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제품이 장착된걸 비슷 또는 더 비싼가격에 구매하고싶지 않았고 플러스 최근 각광받는 캡이기도 하구요...결론은 대만족 입니다..헤비뮤직에만 특화되었다는건 글쎄요..라는 입장입니다..빈티지한 게인량,기타에도 정말 잘 반응하는 엄청난 캡입니다

큰 마음먹고 212캐비넷을 질렀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소리가 엄청 크더라구요. 잡설은 그만하고.. 주로 메탈음악을 연주하는 입장에서 매우 궁금한 캐비넷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저음이 굉장히 타이트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저음현 리프시나 팜뮤트시에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정도 가격으로 이런 고퀄리티의 캐비넷을 쓸수 있어서 사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크5의 아쉬웠던 펀치감의 단점을 이케비넷의 만남으로 훌륭히 보완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메사 케비넷 구석으로 놓고 헤수로 갑니다!!! 고급 모니터링 헤드폰처럼 고퀄중음대를 케비넷 앞에서 진정 맛보게 해줍니다 커스텀 오디오,보그너,메사등등 다 좋지만 hesu케비넷은 왜 케비넷이 중요한지 알려주네요 정말 묘한 물건입니다 이름 보고 중국산취급하면 클람 ㅎㅎ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