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직접 매장방문해서 구입한 사람입니다. 일단 직원분 성함을 모르나 몇시간동안 이거저거 따져보며 괴롭혀 드렸네요 -_-; 정말이지 계속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히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속으로는 꽤나 답답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 이해해 주시길 바랄게요. 아무튼 벼르던 기타가 손에 들어오니 좋습니다. 별점에서 배송이 3개인건 집이 넘 멀어서.. ^^ 아무튼, 이제 제 기타가 되었으니 잘 보듬어주고 만져줘야겠습니다.

다 좋아요 맨날 15만원짜리 6만원 짜리만 쓰다가 제대로 된 기타 갖을 때도 됬다 싶어서 택했는데 맘에 듭니다 다만 버진?? 이라고 하나요? 줄을 튕기면 플랫에 다아서 소리가 깨지네요 새 기타라 그런건지.. 셋팅이 안되서 그런건지.. 일단 익숙해질만큼 치고 인천 본 매장에 가볼 생각입니다 전에 사장님이 기타 산 회원들한테 주기적으로 문자를 발송해서 한번씩 기타 상태 봐준다고 하셨었는데 불쑥 찾아가도 봐주시는거죠? 제가 앰프도 없어서 지금 산 기타의 앰프 소리도 못듣는 처지라; 무튼 기타 익숙해지고 겨울안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