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년전에 취미로 락앤롤 세계에서 잠시 빠졌다가 다시 컴백을 하게 해주신 안과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랜만에 기타와 앰프를 만지다 보니 내추럴톤도 제대로 잡지 못하겠고 손가락은 다 굳어 애드립도 안되는 슬픈 상황 ㅡㅜ vox소형해드폰 이펙터를 구입했으나 성이 안 차서 다시 구입한 피베이.....생각보다 크고.. 40W가 이렇게 큰고 출력이 좋을줄은 몰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벤트 행사로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고 ^^ 특히 나같이 오랜만에 다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범용적으로 어쿠스틱과 베이스까지 겸비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20년전에 비해 모든 악기와 기자재가 소형화, 기능의 발전,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것 같다. 다양해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피베이 또한 많은 기능이 있는것 같다. 아직 열심히 만지고 있으나, 모르는게 너무 많고 용어도 우리때와 틀린것 같다. 우선 각각의 앰프들의 특성을 따라서 그 특성에 만게 모듈화 한것. 이펙터 기능을 세분화 하여 꽤 양질의 사운드가 나온다. 물론 기본 세팅이 되어있는것도 다 사용못하고 있지만 ;;; 편집기능도 좋고 외부 backing track을 틀어놓고 팬타토닉 연습을 하는 것도 좋았다... 한마디로 20년만에 다시 시작한 락의 세계에서 피베이는 충실한 조력자가 될 것 같다.

블프 할인으로 좋은 가격에 사게 되었네요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30만원대에 이펙터와 40와트짜리 앰프를 동시에 겟한다는게 제일 큰 메리트이고요 생각보다 큰 소리를 내주어서 합주는 물론 작은 공연도 훌륭히 소화해내네요 단점은 댐핑감이 좀 모자란거 같기도 하고 엠피3를 연결햇을시에 엠피3소리가 좀 작게 나오고 흐리멍텅하게 나와서 곡 따는 연습용으로 쓰기가 좀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이 문제는 부품 교체등으로 고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풋스위치가 별매인데 좀 비쌉니다 이베이를 잘 살펴보고 싼거 중고를 구매함이 좋을듯합니다 단점도 잇지만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모델링 엠프를 구매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저는 기타를 강습하는 관계로 다양한 성능을 가진 엠프를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일렉기타.베이스.어쿠스틱기타를 모두 사용할수 있어 편리한것은 당연하고 사운드 퀄리티도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출력은 100% 만족, 판매가격도 다른사이트보다 훨씬 저렴한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 엠프와 모델링 엠프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범용으로, 멀티 이펙터 훈련용으로, 다목적으로 쓰시기에는 최상의 선택입니다. 전용 페달도 저렴하게 판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이브에서 페달없이는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