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션을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일본에 사는 친구에게 보내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오버드라이브도 선물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반응이 좋으면 좋겠네요. 특히 눈이 번쩍이는 거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깔끔한 클린톤부터 소프트락, 크런치 사운드까지 범용성이 끝내주는 이펙터입니다! 자세한 sound샘플과 리뷰 http://blog.naver.com/rhkswhdwkd/40201947899

스쿨뮤직 오거 오버드라이브 체험이벤트에 선정되어 OGRE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여 봤습니다. 약 20일 정도를 넘게 꾸준히 사용하여 본것 같습니다. 외관이 화려하려 사운드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했는데 의외로 질감이 좋은 사운드가 나와주어서 상당히 놀랬습니다. 특히 매력적인 부분은 게인을 0으로 두면 크린부스터가 되는데 먹먹함 없이 프리앰프와 같은 기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킹의 강약에 따른 하모닉스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디스토션과의 조합에서도 아주 좋은 매치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디스토션으로 솔로를 할 때 오거의 게인을 0 또는 2정도에 두고 조합을 하면 솔로 사운드가 잘 정제된 느낌으로 연주가 가능합니다. 풍부하고 앰프자체 오버드라이브와 같은 사운드를 추구하는 이펙터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자세한 사운드 리뷰는 http://blog.naver.com/qnjfr009/402012644881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