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구매하고 이제 한달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아이긱 > 모노M80 > 퓨전긱백 > 버티고 > 무라디언 > 버티고 이렇게 써왔는데 무거움 > 무거움 > 디자인;; > 수납헬 > 바닥헬 > 수납헬 의 이유로 케이스를 계속 바꿔대다가 사운드트리로 정착했습니다. 1.무게 가볍습니다. 최근 썼던 버티고에 비하면 날아다닙니다. 착용감도 훨씬 좋습니다....모노는 등이 너무 딱딱..... 2. 수납공간 버티고에 비하면 원룸에서 아파트 이사간 기분.... 물론 무라디언이나 M80에 비하면 작긴 합니다만, 뭐 얼마나 넣고 다니려고;;; 3. 바닥 무겁고 수납도 헬인 버티고를 두번이나 썼던건 바닥..스카이콩콩의 매력때문입니다. 무라디언을 버린 이유도 바닥이 너무 약해서 엔드핀 닿을때마다 철렁.. 케이스 소개 끝에서 2번째 보이는 안쪽에 있는 패딩이 바닥엔 2중으로 깔려있습니다. 총 3중패딩이라 무라디언에 비해 훨씬 두툼합니다. 물론 스카이콩콩은 불가능합니다 ㅠ 4. 아스날 과학이죠

키드오는 굳이네요. 아주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면서 담백한 맛. 이 맛에 키드오를 먹는 것 같아요. 물론 덤으로 받은 베이스 케이스도 좋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