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이라는게 업그레이드땐 잘모르고 다운그레이드하면 차이가 난다더군요 저는 만원짜리 뮤즈텍을 썼는데 워낙에 싸구려다보니 내구성도 떨어지고 해서 바꿨습니다 모니터스피커에 물려서쓰는데 해상도를 요하는 작업은 안하다보니 큰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가격은 7배인데 품질이 7배일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냥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사치감이 있네요

여기저기 좋다는 케이블들... 어떤건 사고 어떤건 선물받고... 그러다가 슬래쉬 형님도 쓴다는 몬스터 케이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껏 써오던 B사의 뱅뱅꼬인 케이블이 쪼~끔 아깝긴 했습니다만... 기존에 하나 있던 것에 3개 추가해서 기타 4대에 각각 전용케이블 4개, 그리고 앰프로가는 출력 케이블 한개를 더 해서 전부 싹 다 갈았습니다. 그저 좋다는 소리밖엔... 말로표현 못할 어떤 차이가... 써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말로 해봤자 절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