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스쿨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잠금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두 번 as갔는데 해결안됐구요, 해서 스쿨뮤직 측에서 본사에 잠금장치 하나 더 구해서 as 해주신다더니 4월인 지금도 해결안됐습니다. 계속 몇달씩 연락 없어서 기다리다 연락하면 업무처리가 누락됐다고 핑계를 대시더니, 오늘에는 급기야 본사에서 제품의 as를 의해서 사진을 요구했다며 이제와서 사진을 보내달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미국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잠금장치 몇개 때문에 사진을 요구했다구요? 그것도 5개월을 넘겨서요? 저는 소비자보호원 통해서 환불요청하겠습니다.

일단 온라인상 사이즈 스펙을 꼼꼼히 비교후 구매했습니다. 넣어보고 안들어가면 환불할 생각으로요.... 근디 맞네요... 약간 빡빡하긴 한데 뚜껑 닫고 여는데 지장 없습니다. 오히려 유격이 없으니 덜렁거릴 일은 없을듯요..근디 충격에는 주의해야겠습니다. 혹시 어스미니 하케 보시는 분들은...나름 좋은 대안입니다 (근데 기타 값하고 별차이 안나는게 흠이네요 ㅋㅋ 하지만 내기타는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