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r******** 2024-11-09 음악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이용해본 스쿨뮤직이네요. 여전히 서비스 인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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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 2020-06-22 좋아요. 어깨가 많이 아팠는데 에어셀은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좋아요. 저렴하게 잘 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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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 2015-10-14 폭도 넓어서 삼겹살같아요 확실이 베이스가 무게가 나가는데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안네요 :0 그리고 장착할때의 그 빡빡함이란... 건빵 물 안먹고 먹는듯한 느낌... 결국은 칼로 잘라내서 피스 풀고 장착... 하지만 삼겹살 같아서 만족요 ㅋㅋㅋ 배송도 미친듯이 빠름 정말 빨라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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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 2015-08-20 무게가 상당히 분산돼서 좋습니다. 정말로 편하네요. 베이스 무게가 한 반은 덜어지는 거 같고, 에어셀 있는 쪽이나 없는 쪽이나 촉감도 죽입니다~ 다른 스트랩은 옷 어깨부분이 헤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건 그럴 걱정은 없겠네요. 마감도 엄청나게 꼼꼼합니다. 실밥 하나 안 튀어나와 있을 정도고, 상당히 튼튼합니다. 두께도 상당해서 든든하고. 그리고 재질도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인 거 같고요. 스판재질인지 꽉 당겨야 겨우 살짝 늘어났다가, 놓으면 매우 탄력있게 원 상태로 돌아옵니다. 찢어먹을 각오로 억지로 당긴다 해도, 고작 조금 늘어났다 되돌아 올 정도의 탄력있는 강도입니다. 이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스트랩의 대부분을 에어셀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깨에 닿는 부분은 조금뿐이고, 대부분의 에어셀이 놀게 되는 불상사가;;; 악기를 여유있게 늘어지게 해서 친다고 해도, 절대 에어셀을 벗어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에어셀 길이는 보시다시피, 약 62cm로 상당히 깁니다.... 실제 에어셀 길이만 재면 45cm 정도 나오는데, 어깨가 이 정도로 넓은 사람은 없을거고 ㅋㅋㅋㅋㅋ 다만 단점을 몇가지 적는다면, 다른 분들이 언급한 내용과 같습니다. 우선 스트랩핀의 구멍이 엄청 빡빡합니다. 상당히 두껍고 튼튼해서 안정감이 상당하긴 하지만, 구멍이 빡빡하다보니 스트랩핀을 넣는 거 자체가 고문입니다. 저도 칼로 좀 더 째서 써야할 듯.... ㅠㅠ 그리고 길이가 너무 깁니다. 최소로 했는데도 평소 제가 쓰는 길이로 짧아지지 않네요;;;; 벨트 없는 쪽이 한 2~3cm 정도만 짧았다면, 그야말로 다른 스트랩 씹어먹는 위용을 자랑할 거 같습니다. 작은 체형인 분까지 고려한다면, 10cm는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위 두 문제 빼고는 그야말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빼곤 거기서 거기인 스트랩이라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만족을 얻을 줄 몰랐거든요. 여기에 디자인이랑 색상만 좀 더 추가해서.... 그러면 국민 스트랩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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