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상세 |
 5s********************** 2023-09-03 처음엔 사용법을 잘 몰라 유투브로 계속 찾아보고 써보고 나니까 이제야좀 운용이 됩니다. 사용법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잘 못다루면 이게 뭐야 할수도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전적으로 기타 실력에 비례해서 진가를 발휘할수있는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사신분중 안좋다고 처분하지 마시고 계속 만져보면 분명 좋은소리 날겁니다. 아직 안사고 고민이신분들은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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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z******* 2018-02-22 페달보드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소형 사이즈의 멀티 이펙터를 알아보다 구입했습니다. Mooreaudio 의 GE-200 을 놓고 고민하다가 Nux Cerberus 로 결정했습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설정이 간편하고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한 기능들만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4j****** 2017-09-14 우선 스쿨뮤직 이벤트때 좋은가격에 잘 산 것 같습니다..! 투어용으로 싼가격에 퀄리티 좀 있고 가벼운 멀티를 찾아보던 중 보스 ME시리즈나 줌의 이펙터들을 보다가 이 제품을 보고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우선은 제품포장상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진상 위의 뽁뽁이로 싸져있는것이 버즈비에서 시킨 3만원짜리 이펙터 소프트케이스입니다. 사실 막 던져도되는 소케인데도 뽁뽁이로 겹겹이 잘 싸주셔서 감동이었구요 반면 스쿨뮤직에서 시킨 30만원 가량의 기계인 멀티이펙터는 박스포장에 안에 완충제 하나없이 빈공간이 남겨져와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스쿨뮤직을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합리적 비판을 해봅니다..? 이제 제품인데요..!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기능이 꽤나 잘 되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페달을 온오프하는 풋스위치는 4개이지만 실제로는 드라이브-디스토션-MOD1-MOD2-Delay-Reverb에 볼륨 부스트기능까지하면 동시에 7개의 이펙터를 쓰는 듯 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풋 스위치의 개수에 한계가 있다보니 7개 각 온오프는 어렵지만 프리셋 기능을 활용하면되니까요:) 이런 다양함이나 4케이블 방식, 등등이 참 마음에 드는 이펙터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디지털이 섞인건지 아니면 드라이브 자체 퀄리티인지는 몰라도 다루기 힘든 미들역대와 드라이브 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들의 음색이 얼마나 잘 잡혔느냐가 드라이브의 질을 상당부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EQ를 톤 하나로 잡는 형식보다는 3EQ형식이었다면 더 좋았겠네요 그리고 드라이브양은 오버드라이브는 게인 레인지가 너무 로우게인쪽이고(게인을 올리면 뭔가 멀티스러운 쏘는 소리가 좀 부담) 디스토션은 뭔가 미들스쿱스러움의 톤이 조금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늘 중고 20~30만원대의 아날로그 드라이브만 쓰던 저의 기준에서구요 가격대비 퀄리티는 좋다고봅니다..! 좀 더 써보면 더 좋은 톤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구요! 4케이블 방식이라 활용폭이 넓은게 좋네요 추가로 볼륨페달이나 와우 장착이라던가 앰프와 PA동시사용 가능한 점 CAB시뮬 내장도 그렇구 좋습니다 30만원대치고 참 좋은 듯합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