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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e**** 2015-11-19 외형 디자인은 참 깔끔합니다. 케이스 안입니다. 넥보호대가 있어서 스트랫류는 참 안정적이게 담깁니다. 지퍼부분은 기타를 신속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급하게 기타를 꺼내서 쳐야할 상황이 많이 생길까요..? 사람이 선채로 기타를 꺼내기에도 참 편리합니다.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엔드핀 보호대 부분입니다. 손을 넣어서 눌러봤는데 폭신폭신하더군요.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길 바래야 할 것 같습니다. 수납부는 하나만 존재합니다. 안쪽에 망으로 조그맣게 있는 수납부도 있습니다. 저는 따로 기타가방에 많이 챙겨다니지는 않아서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만, 기타가방에 많이 넣어다니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고 구매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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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 2015-05-07 안녕하세요 글쓰다가 사진 용량때문에 오류나서 글이 날라가서 김이 새지만.. 다시씁니다.. 이전에 에튀튜드 인조가죽케이스를 썻던것과 비교해서 해보겠씁니다. 우선 케이스 상하,좌우 크기가 조금 큽니다 이는 기타를 보호하기위한 장치탓인듯 합니다. 그리고 가볍다고는 하지만 저가 소케보다는 당연히 무거운거같네요 수납공간이 하나여서 좀 아쉽지만 하나인 수납공간이 좀 큰편이라 괜찮네요 그치만 여러 공간에 나눠서 정리하던 저로선 아직 불편하네요 슬림하게 가볍게 쓰려고 샀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아쉽고 타지역에 반주 다니며 개인 짐들고 갈일도 많아서 다음엔 버티고를 사서 가방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케이스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듯하구요 기타를 위해서 잘 설계된듯합니다. 디자인도 좋고 착용감도 좋네요~ 사진보다는 약간 더 어두운 그레이색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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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 2014-09-16 뮬에도 올렸었는데, 같은 사진 활용해서 구매후기 올립니다 ~ 펜더류의 기타 같이 평평한 헤드의 기타는 아무 무리 없이 잘 들어가구요. 제 재즈마스터가 큰 편에 비대칭 바디라서 iGig 긱백에는 좀 무리해서 겨우 쑤셔넣고 다녔는데, 모노 슬리브엔 여유있게 들어가서 좋습니다. iGig이 워낙 무거웠어서인지 제 기준엔 가벼운 편인데 상하패딩의 충격흡수력은 뛰어날 것 같습니다. 측면에 패딩이 없는 걸 걱정하는 건 기우가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비행기나 트렁크에 싣지 않는한) 측면이 없는 구조라 더 얇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패딩이 볼륨감이 충분해서 상하면이 좌우 충격까지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재즈마스터 2. 레스폴 쥬니어 깁슨류의 꺽인 헤드의 기타를 넣을 때는 이렇게 되요. 큰 충격이 없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각도적으로 넥에 충격이 올 경우, 부하가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프로ㅇ스터/ 애티튜드 같이 가죽에 패딩빵빵한 거에 가지고 다니시던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마을버스/전철을 탈 때, 턱 하고 부딪힐 때 종종 놀래곤 했는데,,, 깁슨은 기존의 iGig 케이스에 담아서 다니고..모노 슬리브는 '평평헤드' 들을 주로 넣으려구요. 주관적인 제 결론은 평평한 넥에는 최고의 긱백 (게다가 지금은 할인중!), 꺽인 넥은 조금 조심해서 쓰면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좋은 긱백인 것 같습니다. * 순서가 틀린 '재즈마스터 넣었을 때의 사진' P.S = 후기 쓰는 텍스트 에디터 너무 불편해요 ㅠ_ㅠ 사진 순서 바꾸기도, 복사+붙여넣기도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