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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 2018-10-25

나무는 아니지만 시트지가 꽤 리얼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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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1***@naver.com 2017-02-02

74년 야마하 인데 규격 없이 잘 들어갑니다.
소리가 확실히 줄어들긴하네요
강하게 고정 되있진 않지만 흔들리진 않네요
우선 장착시 이쁘고
고무는 냄새가 심하던데 이건 냄새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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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ongs***@naver.com 2016-12-12

일단 디자인과 가격에 끌려 샀습니다. 마침 최근에 엠프를 많이써서 필요하겠구나 하고 구입했는데 일단 외관상 굉장히 좋습니다. 간지가 나죠.. 피드백 버퍼링성능도 충분한것 같구요.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유격이 좀 있는지 특정음에 가면 떨리는 소리가 살짝씩 납니다. 어차피 제 기타 막굴리는 전투기타라 심하진 않아서 그냥 쓰고있지만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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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h1*** 2015-03-30

제가 사용중인 기타는 야마하 FGX 720SC 입니다.
자로 재어보니 사운드홀 지름이 10cm가 약간 넘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본 제품(피드백 브레이커) 안쪽에 스펀지가 있어서 마찰력이 어떻게든 해줄거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일단 장착은 가능합니다만 격한 움직임과 연주하긴 어렵게 느껴집니다.
가만히 앉아서 연주한다면 사용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소재는 나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추정됩니다. 위에 나무 무늬를 붙인 것같습니다.
디자인도 우수하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제법 저렴한 가격을 배제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피드백 브레이커를 뮤트처럼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뮤트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소리를 줄이려는 의도가 대부분 연습공간의 부재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령 "아파트에서 밤시간에 연주를 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들이지요.
언플러그드 방식의 기타 연주가 어려울 정도의 여건이라면 기본 어쿠스틱 볼륨에서
절반 이상은 줄어야 할텐데요, 제 생각에는 기껏해야 20% 정도의 감소라고 생각됩니다.
흡음이나 방음에 제법 많은 돈과 기술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런 작은 제품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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