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
![]() ![]() ![]() ![]() ![]() s********* 2023-05-29 멀티이펙터를 여러개 갖고 있지만, 여행에 가져갈 가벼운 제품이 필요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일단 이제품 써 보면서 좋았던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tairway to Heaven, Hotel Calinia 등 명곡에 사용된 음색을 그대로 내어주는 이펙터 조합들이 250 가지 프리셋 되어 있어서 명곡 음색 그대로 연주할 수 있어서 좋아요. 2. 79가지 기타 이펙터가 탑재되어 있어서 다양한 이펙터를 써 볼 수 있어요. 3. 80초 루퍼가 있어서 먼저 코드로 벡킹을 치고, 거기에 얹어서 자신이 솔로를 연주를 할 수 있어서 혼자 연습할 때에 진짜 좋습니다. 4. 드럼머신이 내장되어 있어서 드럼 반주에 맞추어 연습할 때에도 좋구요. 5. 무게가 1kg 밖에 안되어 다른 이펙터들 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6. 단품 이펙터를 조작하는 것 처럼 3개의 이펙터를 화면에 띄워놓고 각각 이펙터를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서 이것이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3개 이펙터 를 한 화면에 띄워서 사용하면 단품 이펙터 3개 쓰는 느낌 입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드라이브에 잡음이 많아요. 기타 줄을 손으로 잡아도 잡음이 많은 점이 약점입니다. 드라이브가 제가 갖고 있는 다른 멀티 이펙터들 보다 종류도 적고 음색이 많이 약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드라이브 음색은 Line6 가 최고. FX 는 Boss 가 최고 입니다.) 2. 루퍼를 사용하면서 거기에 솔로 얹으려면 메뉴로 들어가서 조작을 해야 해서 공연중에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