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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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2024-03-21

knob가 2개밖에 없으니 조작도 간단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컴프가 먹힐 때, 먹먹한 소리도 좋습니다.

다만, 풋 스위치의 사이즈가 작아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토퍼가 헐렁거리네요..
고거 빼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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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23-01-18

서스테인늘려주고 아주 성능이 효자인 페달입니다 정말 좋은 페달이라 없으면 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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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2019-05-24

존 스콰이어를 좋아하는데 그가 썼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명기인 만큼 이름값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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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2018-11-15

물건을 주문하고 시작되는 스쿨뮤직의 섬세한 배려에 감동 먹엇네요~~^^
물건잘받아서 부착완료햇고요~~
자주 이용토록 하겠슴니다~~스쿨뮤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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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2012-10-23

트랜지스터 앰프 (Hughues & Kettener-15R) 에서 톤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이 이펙터 하나로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이펙터라기 보다는 부스터의 일종인 듯하고 (볼륨 부스터(TS-9) 뒤에 연결했습니다), 사운드에 있어서는 베이스는 제한하고 미들이 더해진 보다 배음이 보강된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줍니다. 특히 마음에드는 점은 오버드라이브의 험버커 사운드가 멋대가리없이 나와서 험버커는 클린에서만 사용하고 드라이브 사운드는 싱글 코일에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드라이브에서도 험버커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싱글코일-험버커 변환시 볼륨 차이를 줄여주는 효과도 꽤 쓸만합니다. 빠른 연주에 있어서도 노트들이 부드럽게 섞이는 효과가 있고 (커졌다가->살짝작아졌다가->다시 커지는 효과도), 베이스 스트링과 트래블 스트링에서의 출력차이도 줄어듭니다. 아무튼 (노브 두개로) 평범한 재즈에서부터 사이키톤을 뽑아주니 매우 만족중입니다 (신맛체질 훗). 코일 스플릿만으로 톤 변화가 갑자기 무척 다양해져서 메틀 이펙터 구입은 잠시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