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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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2017-11-15

페달트레인으로 대표되는 페달보드 시장에 다양한 회사의 페달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 구매한 온스테이지사의 페달보드는 가성비로 아주 뛰어난 제품입니다.

외관 마감도 아주 깔끔하구요. 특히 포함되어있는 소프트케이스의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하드케이스에 들어갈 사이즈의 보드를 알아보다 구매했는데
소프트 케이스에 사용해도 충분히 좋을 퀄리티입니다.

규격은 48cm X 23cm정도구요. 하단에 어떤 파워던 듀얼락을 이용하면 장착 가능할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무게도 크기대비 가벼운 편입니다.

페달은 튜너, 드라이브 페달 2개, 딜레이, 리버브, 볼륨페달 정도 넣으면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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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7-08-11

1. 장점

1) 가격 괜찮은 편이고 사이즈도 괜찮습니다. 보스 사이즈 정도 되는 페달들은 여유있게 배치해서 8개정도 들어갈 것 같네요 미니페달들 좀 껴 넣으면 10개 채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하단부에 부두랩파워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3) 체감상 엄청 묵직하고 견고합니다.
해외 유튜브 리뷰 보면 성인 남자가 보드위에 올라 뛰어도 멀쩡합니다.

4) 가방이 페달트레인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이 쿠션소재로 되어 있고 견고하게 박혀있어 착용감과 내구성면에서 좋습니다.



2. 단점

사이즈 대비 페달트레인보다 무겁습니다. 체중계로 무게 달아봤더니 보드만 1.8kg 나왔습니다.

가공면이 부드럽지 못하고 투박합니다.
맨발로 방에 돌아다니다 보드 잘못 부딪히면 꽤나 아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