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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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2021-07-06

켰을때 습도 편차가 -1% 밖에 안나서 좋았습니다 영점 조절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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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2019-02-21

물건 좋아요! 배송 빠르고! 할인 받아서 잘 샀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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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2017-06-22

고민고민하다 고른 오아시스 가습제품. . 좋네요. 앞으로 많이 애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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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7-06-13

구입해서 매뉴얼을 읽어보기 전에 몰랐던 점.
1. 하드케이스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
2. 가습기 역할하는 스폰지의 내구성을 위해 수돗물이 아닌 증류수를 사용할 것.

상기 내용이 제품 상세 설명에 표기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매에 결정을 미치는 중요한 점으로, 이 것을 미리 알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실내 거치대 보관시 습도 유지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증류수에 충분히 스폰지를 담궈서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습도가 실내 상시 습도 보다 3~6%가 상승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실내 습도가 40%로 측정된다면 기타에 장착된 OH-30에는 약 45% 정도로 측정됩니다. 이 점은 습도를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하드케이스에 사용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절, 온도, 기타가 놓이는 환경에 따라서 수시로 모니터해서 가장 적절한 주기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거치대 보관시 OH-30을 굳이 3번과 4번 스트링 사이에 끼워둘 필요가 없습니다. 6번 줄 위, 1번 줄 밑에 걸쳐도 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이유가 없습니다. 3번, 4번 스트링 사이에 끼우라는 제안은 하드케이스에 넣고 이동하면서 고정되는 것을 전제로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온도기와 컨테이너를 분리하거나 결합할 때 컨테이너의 좌우 측면을 눌러주면 쉽게 탈착 됩니다.
설명서가 하드케이스 보관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니 이점을 알고 실내 거치 환경에 맞게 변용해서 사용한다면 쓸만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