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미니 통기타 (Limited Edition)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표되어 주목을 받은 GS Mini의 오방골 버젼. 측후판에 적용된 오방골 목재만이 주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며, 작은 바디이지만 풍성한 음량, 그리고 깔끔한 밸러스까지 미니 기타들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GS Mini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로즈우드와 마호가니의 중간점에 있는 오방콜은 밸런스가 뛰어나고 저음도 풍성하고 리버브가 걸린 듯한 매력적인 울림의 목재이다. 이 모델은 테일러 그랜드 심포니(GS) 바디의 미니 모델이지만 GS 바디 대비 80% 수준으로 실제로 팔러 사이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