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딜레이

1970년대 처음 출시되었던 Memory Man을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하는 아날로그 딜레이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Memory Man Deluxe까지 일렉트로 하모닉스는 아날로그 딜레이의 명기를 수없이 생성해냈습니다. 그리고 Memory Man Deluxe를 뛰어넘는 Memory Boy Deluxe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고급 IC 칩으로 따듯하고 자연스러운 아날로그 딜레이와 탭 템포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향상된 활용도를 보여주며 탭 템포 기능은 6가지 딜레이 타임을 지원하여 원하는 음표에 맞추어 템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우 컷 딜레이 모드가 탑재되어 Rate 컨트롤 노브를 사용하여 로우컷 상태를 조절할 수 있고 딜레이 타임의 템포를 변경하지 않고 딜레이 음의 주기를 순차적으로 변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 역시 탑재되어, 매우 매력적으로 다채로운 기능을 수행해 줍니다. 또한 별도의 익스프레션 페달 연결이 가능하여 Rate/Depth/Feedback/Delay의 설정을 페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펙터 루프 역시 탑재되어 여러 가지 방법의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하여 무한한 창조성을 지닌 최고의 딜레이 페달입니다.